행사명 | 배제에서 포용으로: 형제복지원의 사회사와 소수자 과거청산의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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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장소 | 2018-11-19 10:00-17:00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 |
발표자 | 김재형 외 |
발표제목 | 식민지 시기 '부랑나환자'와 사회적 대응 외 |
<<배제에서 포용으로: 형제복지원의 사회사와 소수자 과거청산의 과제>>
10:00 축사 |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김석호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소장)
1부. 부랑인에 대한 사회적 배제의 구조 (10:10 - 12:00 ) | 사회: 박경숙(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김재형, "식민지 시기 '부랑나환자'와 사회적 대응"
박해남, "1960-80년대, 사회정치의 부랑: 국가와 시민사회의 사회정화 담론을 중심으로"
김일환, "복지는 어떻게 사업이 되는가: 사회복지법인의 역사로 본 형제복지원"
- 토론: 정무용(서울대 국사학과), 하금철(독립연구자)
2부. 형제복지원의 시공간: (13:00 - 15:15) | 사회: 최종숙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곽귀병, "총체적 기관의 사회적 폭력 기제와 사회적 고통의 생산"
소준철, "무감각한 자들의 보도와 갇힌 자들의 비참: 형제복지원 시설 내 직업보도 활동을 중심으로"
류연미, "형제복지원의 시각적 재현과 재구성"
이상직, "또 하나의 근대적 라이프코스: 형제복지원에 수용되었던 이들의 생애 구조와 시간의식"
- 토론: 박홍근(고려대 사회학과), 이주영(서울대 인권센터)
3부. 형제복지원, 이후 운동과 연구 어떻게 할까? (패널토론 15:50 - 17:00) | 사회: 주윤정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 참여패널: 한종선(피해생존자모임대표), 송소연(진실의힘), 김민환(한신대), 박준영(변호사)
- 일시: 2018.11.19. (금) 110:00~17:00
-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
- 주최: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형제복지원연구팀
Phone : 02-880-8799
Email : isdpr@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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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발전연구소는 1960년대에 인구연구소로 시작하여 한국사회의 다각적인 발전 관련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에는 국제화·세계화를 폭넓게 연구에 포함시키고자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과제 “사회발전과 사회의 질: 한국, 동아시아, OECD 국가 국제비교와 한국사회의 질적 전환 모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