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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데이터

사회발전연구소의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합니다.

비교데이터

국가간 비교 거시지표 개발
본 연구소에서는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사회의 질(Social Quality)과 사회통합역량을 비롯하여 각종 사회자본 수준 및 국민들이 가진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간 비교 거시지표를 꾸준히 구축해왔습니다. 특히 본 연구소에서 구축해 온 비교 데이터는 기존의 일회적인 조사들과는 달리 시계열 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연구에의 적합성뿐 아니라 자료의 신뢰성, 일관성, 시의성, 비교가능성을 갖춰, 장기적으로 활용가능한 질 높은 자료를 구축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여 조사를 설계하였습니다.
비교 데이터 구축을 위해 본 연구소는, 본 연구소가 참여한 국제협력연구 네트워크 (ACSQ, Asian Consortium on Social Quality, http://www.socialquality.net)를 통해 개발하고 7개국 국제 공동서베이(한국, 대만, 중국, 홍콩, 태국, 일본, 호주)를 통해 유용성을 확인한 표준설문지(SQSQ, standard questionnaire for social quality)를 활용하여 아시아 국가들의 사회통합역량의 실태조사를 지속•확장해 나가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2014년 말까지 아시아에서는 한국, 터키, 베트남, 대만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었으며, 서구의 비교대상국가로서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역시 조사하여 총 7개국의 데이터가 현재 구축된 상태입니다.
본 연구소는 데이터의 직접적인 구축 이외에도, 기존의 자료를 이용하는 국가간 비교연구를 꾸준히 수행해왔으며, 특히 SBS와의 협력을 통한 연구들에서 본 연구소의 연구 성과들이 잘 드러납니다. 2012년에는 사회발전모델에서 사회의 질의 역할을 한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의 5개국을 비교함으로써 살펴보았습니다. 2013년에는 스웨덴,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의 거버넌스 수준을 비교하였고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얻었습니다. 2014년에는 각국에서 발생한 대형재난의 원인과 그 대처방식을 설명하기 위한 키워드로 공공성을 선정하여 한국, 독일, 일본, 미국, 네덜란드를 비교하였습니다. 해당 연구들은 한국사회의 사회적 성격을 다각적으로 규명하고, 향후 성장방향을 실증적으로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국가간 비교연구
한국 사회의 성격을 다각적으로 규명, 향후 성장 방향의 실증적 제시
2012 사회발전에서 사회의 질(SQ)의 역할 연구(한국,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2013 국가간 거버넌스 수준 비교 연구(스웨덴,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
2014 각국 대형재난의 원인과 대처방식으로서의 공공성 연구(한국, 독일, 일본, 미국, 네덜란드)
OECD 33개국 중 비교국가간 공공성 순위 비교
Trilemma로 본 5개국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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